세무사회, 오는 9월 7일 '무료세금교육' 실시
2010-07-20 17:44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세금교육'을 실시한다.
20일 세무사회는 국민의 세법지식을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9월 7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서초구 주민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세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전문자격사단체로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올해에도 무료세금교육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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