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장애인 버스 구입비 지원
2010-07-20 17:21
오장세 GKL 전무이사(오른쪽)가 19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한장훈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 두 번째)에게 장애인 버스 구입비 1억 6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 19일 한장훈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1억 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북지역 장애인들이 버스를 구입하는데 쓰인다.
오장세 GKL 전무이사는 "기업은 사회의 일원이라며 "GKL은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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