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빅스·유니테스트, 대규모 유증 '하한가'
2010-07-20 09:27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엔빅스와 유니테스트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현재 유니테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14.97% 하락한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빅스도 하한가인 655원까지 추락했다.
유니테스트와 엔빅스는 전날 각각 77억원과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유니테스트의 유증 규모는 시가총액의 25% 규모며 엔빅스의 경우는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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