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부천영화제에 후원
2010-07-18 13:09
어코드 3대 VIP 의전 차량으로 지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VIP 의전 차량으로 지원되는 혼다 어코드. (사진=혼다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을 후원한다.
혼다는 이번 영화제에 자사 중형 세단 어코드 3대를 VIP 탑승 차량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황정음, 류승범 등 인기 연기자는 물론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인엽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한편 혼다 어코드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된 대표적인 중형 세단이다.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월 1000대 판매 돌파 기록도 갖고 있다.
혼다 마케팅팀 관계자는 “독특한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영화제의 콘셉트가 혼다 어코드의 타깃 고객인 ‘뉴 리더’에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