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팜클이 가정용 살균·살충 브랜드 '잡스'를 런칭했다.

잡스는 고품질의 제품에 안전성과 성능을 강화시켜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가정용 살균·살충제품이다.

'잡스(ZAPS)'는 '해충을 빨리 잡다, 빠르게 제압하다'라는 뜻으로 국내 최초 해충전문R&D센터의 기술 노하우로 해충문제 근본을 파악, 가정 내 해충·바이러스문제를 빠르고 안전하게 없애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새롭게 런칭된 잡스의 대표 히트상품은 △잡스 개미용과립 △잡스 바퀴듀얼 △잡스 내추럴세이프 △잡스 모기안심매트 △잡스 진드기듀얼 등이 있으며 전국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 잡스는 전문R&D센터를 통해 '1:1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잡스 Q&A 게시판'과 '잡스 SOS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Q&A게시판은 평소 집안에 출몰하는 해충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해충퇴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잡스사이트를 방문해 질문을 남기면 전문연구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SOS서비스는 '국내 최초 1:1 방문 무료 해충 컨설팅 서비스'로 '잡스 개미용과립'과 '잡스 바퀴듀얼' 제품 설치 15일 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전문연구원이 직접 소비자 가정을 방문해 제품사용 방법 및 가정 내 해충관리 컨설팅을 무료로 해준다. 이 서비스는 잡스 구입 후 정품인증 한 고객에게 선별적 제공이 된다.

팜클 전찬민 대표는 "살충·살균제는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R&D센터 중신의 차별화 된 제품개발은 물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개미, 바퀴, 모기 등 눈에 보이는 해충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까지 잡스의 안심과학으로 국내 주거공간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안전하고 제품력 좋은 약제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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