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도농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전세로 살아볼까?

2010-07-06 14:39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부영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에 분양 중인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아파트의 일부 잔여세대를 전세 임대방식으로 전환해 특별공급한다. 또 아파트 구입을 원하는 사람에게 입주 후 2년 동안 무이자로 분양가의 60~65% 수준인 매입잔금을 분할해 갚을 수 있는 할부분양도 병행한다.

전세계약을 할 경우 2억5000만~3억원의 보증금을 내면 월 임대료없이 거주할 수 있다.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 지상 15~18층 총 4개동 규모에 176㎡ 364 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까지 15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과 사우나,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이 꾸며져 있으며 입주자는 6개월간 무료 이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부영은 남양주 지금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잔여분에 한해 전세와 할부분양 방식으로 특별분양한다. 112㎡의 전세 보증금은 1억3000만~1억4000만원 선이다. 031-553-5880~3, 1544-4396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