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매나테크 코리아 확장 이전

2010-07-02 14:11

   
 
매나테크 코리아 본사 이전 기념식에 참가한 인사들이 키념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매나테크 코리아가 서울 본사 및 비즈니스 센터를 역삼동 소재 KTB 네트워크 빌딩 9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 본사 이전은 지속적인 성장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 비즈니스 센터는 브랜드 강화를 위해 매나테크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 'Live for Real'을 활용해 디자인 됐으며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나테크 론 노만 부사장은 "매나테크의 글로벌 사업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는 매나테크 코리아의 리더십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다른 나라의 사업구축 및 확장에 모범 사례가 되는 매나테크의 큰 자산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회원들에게 사업 활동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나테크 코리아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나테크 코리아는 최근 본사 론 노만(국제사업운영) 부사장과 매나테크 일본 타츠야 오가미 지사장, 매나테크 코리아 박용재 대표를 비롯 직접판매협회, 직접판매공제조합 임원과 매나테크 코리아 최고 리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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