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상품 특집]직접 담가 더욱 시원한 '오뚜기 면사랑 평양물냉면'

2010-06-28 09:30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뚜기는 무더워지는 여름 시장을 겨냥해 기존 '오뚜기 면사랑 평양물냉면'의 맛과 패키지를 한층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김희애를 모델로 5월 초부터 지상파 중심의 TV광고가 진행 중에 있으며 가족과 함께 소리 내서 먹는 물냉면을 그대로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여름철 식욕을 자극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오뚜기 면사랑 평양물냉면은 오이, 무, 배, 쪽파 등의 7가지 국내산 재료를 저온에서 오랜 시간 숙성시켜 직접 담가 동치미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시원하면서도 알싸한 냉면 육수 맛이 장점이다.

이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은 냉면육수를 미리 냉동실에 넣어 준비해두면 살얼음이 동동 뜬 더욱 시원하고 깊은 냉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신선한 오이, 열무 등과 함께 매운 다대기가 첨가돼 더욱 매콤하고 시원한 냉면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뚜기 면사랑 매콤한 평양물냉면은 매콤한 맛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 층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매장내 시식행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25일까지 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TV 광고 포스팅, 시식소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벤트 최우수 시식소감과 포스팅 멤버에게는 스파 이용권과 쇼핑 상품권이 주어지게 된다.

또 오뚜기 홈페이지와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에서는 '김장 동치미 평양 물냉면 체험단'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우수 체험단에게는 여름휴가비와 오뚜기 면사랑 가족세트를 제공한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