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21일 1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강소징성 전환사채(澄星轉債, 110078.SH) 강소징성 전환주식(澄星轉股, 190078.SH) 환유고신(晥維高新, 600063.SH) 강소징성(江蘇澄星, 600078.SH) 중청여(中靑旅, 600138.SH) 화태지업(華泰紙業, 600308.SH) 국동건설(國棟建設, 600321.SH) 중철이국(中鐵二局, 600528.SH) 화양과기(華陽科技, 600532.SH) 무호항(蕪湖港, 600575.SH) 천목제약(天目藥業, 600671.SH) 남경의약(南京醫藥, 600713.SH) 합고동력(陜鼓動力, 601369.SH) 등 12개다.

중원고속(中原高速, 600020.SH)과 상해광대역(上海寬頻, 600608.SH)은 각각 주총 결의 내용 미공시, 중대사항 미공시로 이날 하루 종일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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