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 이정재 모델로 발탁

2010-05-31 12:53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영화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매일유업 상하치즈 광고가 6월 1일부터 온에어 된다.

상하치즈는 이정재의 건강함과 고급스러움, 부드러운 이미지 등이 상하치즈와 잘 어울려 만장일치로 모델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이정재는 광고에서 상하치즈 연구원으로 변신해 '제대로 만든' 상하치즈를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연기를 펼쳤다. 이정재는 평소 소문난 와인 마니아답게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촬영장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는 상하치즈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정통 슬라이스 치즈 중 하나로 최적의 숙성도를 유지해 맛과 향이 뛰어남은 물론 자연치즈 함량을 81%까지 높여 치즈 본연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한편 상하치즈는 HACCP 인증 획득에 이어 최근 ISO 9001과 ISO 22000 인증을 획득,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은 물론 선진화된 위생관리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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