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최고 연 42.50% 수익 ELS 4종 공모

2010-05-28 17:18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4일까지 최고 연 42.5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 상품 4종은 원금보장형 1개, 원금 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2개로, 각각 코스피200, 코스피200, 코스피200/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HSCEI), 삼성SDI/대한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521호는 1년 만기 원금 부분보장형이다.

만기 평가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25%이하 구간에 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7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42.50%의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10%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투자원금만 지급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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