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2010 희망 바자회' 개최

2010-05-18 14:26

   
 
18일 서울 강남역 LIG손해보험 본사에서 개최된 '2010 LIG희망바자회'에서 구자준 회장(왼쪽 두번째)이 1천여점의 물품을 기부한 박현철 해상항공업무팀 대리(가운데)에게 기부왕 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기주 기자) LIG손해보험 1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 1층에서 '2010 LIG 희망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IG손보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구자준 LIG손보 회장이 기부한 등산용품 등 3만4000여점의 물품을 준비했다.

또 LIG골프단 소속 선수들과 배우 김명민씨도 기부에 참여해 각각 골프채와 의류를 기부했다.
 
한편 이날 구 회장과 손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는 직접 계산대에서 손님을 맞는 등 1일 판매봉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2kij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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