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3D 영상 도전
2010-05-13 08:25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배우보다 예쁜 감독',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탄 영화감독 이사강(31)이 3D 영상에 도전해 눈길을 모은다.
이시강은 최근 3D 방송 장비를 사용해 촬영한 3D 영상과 제작 에피소드 등 관련 동영상들을 온라인 상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총 8편이 제작됐다. 다음 TV팟에서 주 1회씩 업데이트된다.
이사강은 지난 2002년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 현재 첫 장편 영화인 '블링블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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