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스포티지R..월드컵 응원한다!

2010-05-12 11:08

   
 
기아차는 오는 7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월드컵 테마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K5, 스포티지R 등 인기차종 총 4대를 전시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화제의 신차 K5와 스포티지R이 코엑스에 떴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7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월드컵 테마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K5, 스포티지R 등 인기차종 총 4대를 전시해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기아차는 내달 개최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붐 조성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 내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를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1.8m 크기의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조형물을, 코엑스몰 중심에는 12m가 넘는 대형 포토월을 설치하고, 월드컵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 대형 PDP를 설치하는 등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대형 포토월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메세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기아차는 FIFA의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개설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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