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 수도권 민간주택 인허가 급증... 마지못해 분양

2010-04-28 09:33

지난 3월 수도권 민간 주택 인·허가 실적인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주택 업체들이 부동산 시장의 극심한 침체에도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대출 규제, 보금자리주택 등으로 민간 업체의 분양이 성공할 지는 미지수다. 민간 주택 업체들이 보유한 택지에 대한 금융 비용 등의 부담으로 불투명한 사업성에도 분양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앞두고 밀어내기식 분양에 나섰던 주택 업체들이 이번에는 더이상 분양을 미룰 수 없어 또다른 형태의 '밀어내기식' 분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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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택 인·허가 실적
월별 2009년
11월
2009년
12월
2010년
1월
2010년
2월
2010년
3월
2009년
1월
2009년
2월
2009년
3월
서울 3356 5421 1273 1236 4699 759 1602 1130
인천 3081 4760 738 2314 830           496         2,511         1,811
경기 12979 9117 2592 5593 10579 1825 1577 4850
합계 19416 19298 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