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뷰론 후속 '벨로스터'의 날렵한 모습
2010-04-28 09:17
▲사진=오토블로그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양산할 예정인 '티뷰론' 후속모델 '벨로스터'의 실내 사진이 포함된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7일 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 오토블로그 등에는 위장막을 덮어 쓴 벨로스터의 시험 주행 사진이 올라왔다.
현대차는 벨로스터를 지난 2007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후 티뷰론과 또 다른 쿠페형 크로스오버차량으로 야심차게 개발 중이다. 벨로스터는 내년 초 공개돼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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