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이두형 신임 회장 선임

2010-04-06 16:39

   
 
 
여신금융협회는 6일 총회를 통해 이두형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제9대 여신금융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1952년 경남 거창출생으로 경동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공보관,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오는 9일부터 여신협회 신임 상근회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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