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속 전기차, 영광군서 첫 시범운행

2010-04-05 18:05
CT&T, 영광군청에 관용 3대 보급

   
 
 
5일 60㎞ 이하의 저속 전기차가 전남 영광에서 첫 시범운행에 나섰다.

전기차 회사 CT&T와 영광군은 5일 영광군청 앞에서 전기차 운행구역 지정 및 고시와 함께 관용차량 3대의 운행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고시에 따라 군 내 대부분 도로(22번 국도 제외)에서 전기차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기호 영광군수와 홍왕표 CT&T 국내영업본부장 등 군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CT&T)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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