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해운 소속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2010-04-04 21:52
외교통상부는 마셜군도 선적 삼호해운 소속의 '삼호 드림호'가 4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에 이라크에서 미국 루이지애나로 항해하던 도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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