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2010-03-28 13:41

   
 
 
'미래지향적(來)이며 아름답고(美) 안전한(安) 아파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來美安)의 뜻이다. 언뜻 들으면 외래어 같기도 한 이름의 이 아파트 브랜드도 어느새 올해로 10살이 됐다. 

지난 2000년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이후 단 한번도 최고 자리를 내주지 않은 래미안은 올해도 각종 브랜드 상을 휩쓸며 최고 아파트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래미안은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업인 브랜드스톡이 선정한 '201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아파트부문 1위로 선정됐다. 11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래미안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2010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아파트부문에서도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0 한국산업의 파워지수(K-BPI)' 아파트부문에서도 9년 연속 1위 등 자타가 공인하는 명실상부한 최고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다. 

래미안은 자부심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물산은 매년 래미안스타일을 발표회를 갖고 새로운 기술과 전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업계 최초의 디자인 경영과 '그린 투마로우' 같은 친환경 에너지 제로 주택 개발과 적용을 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인 래미안헤스티아를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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