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삶의 질이 반올림되는 포스코건설 '더샾' 아파트

2010-03-28 11:58

   
 
 
지난 2002년 3월 탄생한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는 'the #'(더샾)이다. 반음 올림을 뜻하는 음악 기호인 '#'을 통해 '삶의 질이 반올림된다'와 '고객에 앞서 반보 더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끊임없는 품질개선을 통해 명품 아파트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특히 기호 '#'에서 느껴지는 철골구조의 튼튼하고 견실한 이미지는 품질과 안전을 중시하는 포스코건설의 강인한 경영방침을 연상케 한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을 위해서도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내에 입주 서비스를 전담하는 CS그룹이 주관이 돼 지난 2007년 10월 경남 진해 더샾 아파트의 입주를 시작으로 '반올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올림 서비스를 통해 입주 후에도 단지내 커뮤니티 행사를 지원하고 주방 청소,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 운영 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

포스코건설의 더샾은 각종 첨단 기술과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자산가치도 높은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초고층아파트 설계를 도입하고 초고강도 콘크리트, 풍진동제어기술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더샾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지하주차장 출입구 디자인 '더 그린로비'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그린 로비는 자연채광, 자연환기 등을 통해 지하에서도 마치 1층에서처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건설은 사람과 자연, 그리고 환경이 하나된 높은 생활문화공간을 창출해 더샾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추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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