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김대유 대표이사 추가 선임

2010-03-26 18:31

   
 
김대유 (주)STX 신임 대표이사
(주)STX가 강덕수, 이종철, 김대유 3인 체제로 운영된다.

STX는 26일 기존 강덕수 이종철 대표이사에 김대유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대유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부터 2007년 STX팬오션 부사장, 2008년부터 2009년 STX팬오션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 정기 인사에서 김대유 사장에게 ㈜STX 사업부문 사장을 맡긴 STX그룹은 이번 선임으로 그룹 차원의 글로벌 무역 및 사업개발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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