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2010-03-12 18:32
우리은행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3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는 유병삼 연세대 상경대학장·최혁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이강식 예금보험공사 리스크관리2부장 등이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기존 사외이사 5명은 연임됐다.
신임 사외이사들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결정된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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