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해안에 쓰나미 발생..건물 붕괴도 2010-02-27 17:49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칠레 서부 태평양 연안에서 27일(현지시간) 오전 발생한 규모 8.8의 지진으로 칠레 해안에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칠레 전역에서는 전화가 두절되고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일부 건물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연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