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민간단체, 녹색파트너십

2010-02-25 15:25

한국소비자원은 민간단체와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25일 밝혔다.

파트너로 선정된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등 8개 단체는 소비자원의 녹색소비문화 리더십 과정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이고 주도적인 녹색소비문화실천에 나서게 된다.

8개 단체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이천YMCA, 안산 녹색소비자연대, 환경교육센터, 충주YMCA, 생활을 바꾸는 G블로거 연대 등이다.

소비자원은 지난 2월 2~17일 녹색구매와 녹색사용, 녹색처분, 녹색소비문화, 녹색소비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단체를 공모했다. 그 결과 총 21개 단체가 응모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심사, 3차 실사를 통해 8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young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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