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메달] 김연아 프리스케이팅서 아사다 직전 연기
2010-02-26 16:44
사진=연합뉴스 |
김연아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 조추첨에서 4조 세 번째를 뽑았다.
총 24명이 연기하는 프리스케이팅은 6명을 한 조로 4조가 경기를 치른다.
김연아가 속한 4조는 레이첼 플랫(미국)이 첫 번째, 그 뒤로 안도 미키(일본), 김연아, 아사다, 조애니 로셰트(캐나다), 미라이 나가수(미국) 순서로 연기한다.
김연아는 조추첨이 끝난 뒤 “마지막 순서만 아니면 괜찮다”고 전했다.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