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메달] 김연아 '연기·시청률 모두 최고'
2010-02-26 16:45
(사진=연합뉴스) |
세계 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한 김연아 선수의 쇼트프로그램은 '생중계 시청률'은 물론 '실시간 시청률', '시청 점유율' 모두 최고의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김연아 쇼트프로그램의 SBS 생중계 시청률은 33.7%, 실시간 최고 시청률은 36.2%, 시청 점유율은 61.9%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올림픽 중계에서 최고 시청 점유율은 지난 21일 오후 1시11분부터 1시21분까지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선의 56.1%로 당시 생중계 시청률은 31.9%였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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