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은 엠피온 내비게이션 라이브(Live)를 출시하고 '엠피온 내비 CF를 올려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엠피온 사이트(www.mpeon.com)에 있는 엠피온 내비 Live CF(commercial film)를 자신의 미니홈피,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NT-R430), 엠피온 내비 신제품(SEN-210/100), 엠피온 하이패스(SET-130),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스마트하이웨이(DSRC 교통정보) 기술을 적용해 전방 소통정보, 교통속보, 하이패스 요금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또 아틀란 맵을 업그레이드한 엠피온 맵과 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했고 전국 100여 개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국희 서울통신기술 상무는 "미니홈피, 블로그 등은 소비자를 만나는 접점 중 하나"라며 "업계 최초로 전방의 교통상황을 제공하는 엠피온 내비의 특성을 인터넷 유저들에게 알릴 수 있는 마케팅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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