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업계 최초 모집인 사회봉사팀 구성

2010-02-09 09:07

   
 
 
하나카드는 지난 6일 카드모집인(CP) 사회봉사팀 '하나랑'이 출범해 서울 봉천동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카드모집인이 주축이 돼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는 카드사는 업계에서 하나카드가 처음이다.

하나랑은 6일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나랑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동명복지센터를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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