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株 터키원전 수주 기대에 '활활'
2010-01-18 10:57
터키 원전 수주 기대에 원전주가 또다시 활활 타고 있다.
18일 오전 9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3.00%), 한국전력(3.31%), 한전기술(7.49%), 한전KPS(5.31%), 케이아이씨(13.24%)가, 코스닥시장에선 모건코리아(상한가), 보성파워텍(10.78%), 티에스엠텍(7.42%), 비에이치아이(4.98%) 등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선 한국이 터키의 원전 2기를 수주할 것 같다는 지난 15일 터기 언론의 보도로 추가 수주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터키는 시놉 원전 건설을 한-미 파트너십에 발주할 가능성이 있고, 러시아에 발주했던 아쿠유 원전의 공사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올해 재입찰이 예상돼 한국의 수주 가능성이 있을 전망"이라며 한국 원전의 추가 수출이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하이투자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언론들이 한국 컨소시엄이 터키 시놉(Sinop) 원전 2기를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며 "터키의 두번째 원전프로젝트인 시놉 원전은 국제경쟁입찰 방식이 아닌 정부 간 협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고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 관계자들이 조만간 터키를 방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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