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관합동위, 오늘 수정안 최종 논의

2010-01-08 08:48

정부는 8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를 열어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종합 토론을 한다.

정부는 민관합동위에 세종시 토지이용계획과 조감도, 교육·문화·의료시설 입주계획 등이 담긴 사실상의 최종안을 보고한다.

민관합동위는 정부의 대안을 토대로 종합 토론을 벌이며 회의를 마친 뒤 송석구 민간위원장이 토론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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