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현중 한화사장, 새해 현장경영

2009-12-28 17:01
연말 연시 중동 3개국 현장방문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이 올해에도 연말연시를 맞이해 해외 공사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외 수주를 위해 해외 순방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김현중 사장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닷새간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등 중동 3개국을 방문해 2010년 새해를 맞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김 사장은 중동 3개국을 방문해 플랜트 본부장 등 해외사업 관련 본부장들과 함께 공정률을 점검하고 신규 수주를 위한 정보 수집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올 한해 동안 총 1조원의 해외수주고를 올렸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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