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선물용 기프트 카드 ‘시크릿 카드’ 출시

2009-12-10 16:09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www.eblin.com)은 오는 12일 에블린 선물용 기프트 카드 ‘시크릿 카드’를 출시한다.

에블린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크릿 카드’는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총 3종으로 핑크, 블랙, 골드 3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레이스 블랙 패키지와 핑크 리본 장식으로 에블린 특유의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져 작은 시크릿 카드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각종 기념일에 선물용으로 가치가 있다.

에블린 ‘시크릿 카드’는 오는 12일부터 에블린 공식 홈페이지(www.eblin.com)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스페셜 패키지 서비스와 함께 배송된다. 백화점, 아울렛 제외한 전국 80여 개 에블린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고 금액 한도 안에서 자유로운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에블린은 기프트 카드 ‘시크릿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2월 한달 동안 에블린 홈페이지에 크리스마스에 얽힌 재미있는 상품 후기를 올리면 베스트 리뷰어를 선발해 1등 3명과 2등 5명에게는 각각 기프트 카드 10만원권과 5만원권을 증정하고, 3등 15명에게는 에블린 윈터 힙 워머(24,900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당첨자는 1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영실 에블린 브랜드장은 “속옷은 계절에 상관없는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남성이 여성에게 선뜻 선물하기는 쉽지 않은 품목”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연말시즌과 특별한 날에 에블린 ‘시크릿 카드’를 준비하면 센스 있고 로맨틱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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