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저축銀, 강남역지점 오픈 기념 특판 실시
2009-12-10 18:18
W저축은행은 오는 14일부터 강남역지점 오픈을 기념해 정기예금(연 5.4%)과 정기적금(연 6.5%) 특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강남역 지점에서만 실시하며 3년만기 정기적금은 연 6.7%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14일부터 18일 중에 방문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20층에 위치한 W저축은행 강남역 지점 조감도. |
한편, 20층에 위치한 W저축은행 강남역지점은 스카이라운지 형식을 띤 파격적인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W저축은행은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를 갖추고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컴퓨터와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비치해 강남역 주변 젊은 직장인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세무, 보험, 법률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리딩투자증권 창구에서는 주식 및 펀드와 관련한 상담이 가능하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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