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소외 이웃에 연탄 배달

2009-12-10 13:16

   
 
서태창 현대해상 대표가 10일 서울 상계동에서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게에 연탄을 싣고 있다.
현대해상은 10일 서태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8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 대표는 한 개당 3Kg인 연탄 약 200장(600Kg)을 직접 날랐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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