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육군 첫 BTL 군 관사 준공

2009-12-03 19:56

   
 
 
벽산건설은 지난달 27일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한 경기도 용인 김장량동 육군 용인 신축관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BTL방식에 의한 육군 군관사 신축으로는 처음이다.

육군 용인관사는 아파트 6개동 258가구가 입주하며 지난 2007년 9월 착공해 27개월 공사 끝에 완공됐다.

벽산건설은 육군 용인관사 외에도 관사 3개 지역 24개동 4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과 병영시설 등을 건설하는 육군포천관사 및 병영시설 BTL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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