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계 '엄친아' 등장.."'블링남' 누구?"
2009-12-01 17:38
한지후는 최근 모 회사 오즈 CF에 출연해 186cm의 훤칠한 키와 이국적인 비쥬얼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CF에서 휴대폰은 전화 거는 용도로만 사용할 줄 아는 어리숙한 남자로 등장한 그는 "내 스타일이 어디가 어때서?"를 외친다.
통화만 하던 세대에서 오즈를 통해 인터넷을 맘껏 즐기는 세대로의 변화를 몸소 표현해낸 것이다.
이 CF를 접한 네티즌은 "보기 드문 매력적 외모를 가졌다" "한지후가 누구냐"며 관심을 표현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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