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2009 BIM건설대상' 수상

2009-12-09 18:20
비전부문엔 서울시 설계부문은 삼우

빌딩스마트협회(회장 이상림)은 <2009 BIM 대상> 을 확정, 비전부문에 서울시를, 건설부문에 삼성건설을, 설계부문에 삼우종합건축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9 BIM 유저 컨퍼런스'에서 실시된다.

컨퍼런스는 대림산업이 '턴키공사에 BIM 적용사례'를, 삼성건설이 '공공공사에 BIM 적용사례와 문제' 등 모두 21개 주제가 선보인다.

BIM(Bilding Imformation Modelling)은 컴퓨터 3차원 공간에 건설구조물의 모든 정보를 담아 최초 기획단계에서 사후유지에 이르기까지의 건설 생애주기 동안 전 과정을 관리하는 장치로서 건설산업의 지식정보화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시스템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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