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농아인 야구대회 후원

2009-09-27 12:46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충주 탄금대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전국 농아인 야구대회'를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제3회 전국 농아인 야구대회'는 총 6개팀에서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신수진 인재개발팀장은 "이번 야구대회 후원을 계기로 향후 'APRO배 전국 농아인 야구대회' 신설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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