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특 19호

동원F&B는 국민들이 좋아하는 참치세트를 내세워 추석선물 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특히 중저가 실속세트에 초점을 맞춰 총 200여 가지 제품 중 2만~3만 원대 제품만 50여 가지를 구성했다.

참치세트로는 실속 있는 참치로만 구성된 유호(3만1500원)와 친호(4만1800원), 참치 캔, 리챔, 장조림이 혼합된 캔 62호(3만9500원)등을 선보였다.

또한 올리브유 참치와 포도씨유 참치, 그리고 앞다리 살로 만든 고급햄 리챔이 들어간 ‘명품혼합7호’(8만원), 런천미트와 카놀라유, 일반참치가 들어 있는 ‘특19호’(4만1000원) 역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참치선물세트다.

이 밖에 주력 상품인 참치캔 선물세트 외에도 ‘리챔 7호’(4만8500원)와 같이 캔 햄으로만 구성 된 육가공 제품, ‘전통김세트’(2만5000원)로 대표되는 양반김 세트 등을 준비했다.

또 참치회, 와인, 과일, 음료 세트와 명품김치상품권 등의 특색 있는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포도씨유혼합 5호’(4만5000원)로 대표되는 고급유세트는 ‘Cook like a chef’라는 콘셉트로 동원 노블레 브랜드의 디자인과 품질을 향상시켜 새로운 주력 세트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동원F&B 식품 전문 쇼핑몰, 동원몰(www.dongwonmall.com)에서는 별도의 ‘한가위 선물대전’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추석 선물세트 구입 시 구입 가격의 5%가 적립되며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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