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매니저 폭행혐의 피소
2009-09-24 08:53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장씨가 신현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신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년 전부터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해온 장씨는 이달 초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주점 계단에서 신현준과 이야기를 나누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신현준씨의 혐의를 입증하기에는 고소장의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 보충조사가 필요하다"면서 "고소인을 상대로 고소내용을 추가 확인한 뒤 신현준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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