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통살버거' 2종 출시

2009-09-21 10:24

   
 
 
KFC(www.kfckorea.com)가 갈지 않은 통살 필렛으로 만들어진 통살버거 2종 ‘치즈핫징거버거’와 ‘레드핫그릴맥스버거’를 출시한다.

치즈핫징거버거는 통가슴살 필렛과 함께 향긋한 치즈가 곁들여졌다. 또 매콤한 살사소스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매운 맛이 조화를 이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500원.

레드핫그릴맥스버거(사진)는 오븐에 구워 더욱 담백하면서도 고추장으로 맛을 내 매콤한 통살 필렛에 살사 소스로 더욱 화끈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기존의 그릴맥스 버거와 같이 해쉬 브라운(감자)과 부드러운 치즈도 곁들여져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5000원.

한편 KFC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트메뉴를 선보이고 손 소독제 증정과 함께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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