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09-09-15 13:48

   
 
 
아모레퍼시픽 프레스티지 브랜드 헤라는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앞두고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하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골드 브라이터’와 아름다운 가슴 선을 가꾸어주는 ‘글램 바디 바스트 퍼밍 세럼’ 특별 기획 세트, 세포 재생 부스팅 세럼인 ‘프리퍼펙션 세럼’ 기획 세트 등 세 가지의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9~10월에 걸쳐 한정 판매한다.

또한 오는 10월 한달 동안 헤라 백화점 매장에서는 HD메이크업 제품 구매 시 핑크리본 핸드폰 미니 립글로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과 헤라는 여성 건강과 유방암 예방을 위해 매해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을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환우들에게 기부해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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