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이달 20일까지 전국 550여 개 지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디지털프라자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프라자는 세일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천리 자전거 500대 △영화예매권 500매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기프트 카드 5000개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 기간동안 △30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셰프라인 후라이팬 6종 세트 △50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행남자기 반상기 18P 세트 △70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레슬레 스텐 냄비 4종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혼수 고객에게는 300만원 이상 구입 시 무료 청첩장을 제작해 준다. 

이 밖에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하기만 해도 △무료 사진 인화권 △인터파크 할인권 △온라인 교육 상품권 △하나투어 특별 혜택 쿠폰 등을 제공한다.

행사가 끝난 30일까지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이천쌀, 의성 마늘, 순창 고추장, 전통 부각 세트, 한과 세트 등 지역 특산물 경품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정기 세일을 통해 가을 혼수 고객들과 디지털프라자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