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로 이국적인 가을의 정취를~

2009-08-31 09:50


   
 
 
배스킨라빈스가 이국적인 가을의 정취를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케이크는 '뉴욕의 가을(사진)' 2종과 '요거트베리망고' 등 세 가지가 준비돼 있다.

'뉴욕의 가을'은 가을과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의 컨셉에 가을에 선호도가 높은 치즈케이크, 초콜릿 등 달콤한 플레이버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쿠키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케이크 상단에 커피잔과 원두를 본뜬 멋스러운 초콜릿을 올려 섬세한 디자인을 더했다. 치즈케이크와 31요거트 혹은 치즈케이크와 초콜릿으로 이뤄진 두 가지 스타일이 있으며 가격은 모두 2만2000원.

'요거트베리망고'는 웰빙 31요거트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등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망고파이가 상큼하게 만난 케이크로 깔끔하고 상큼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20대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다. 가격은 2만5000원이며 8000개 한정판매 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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