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증권사 호평에 강세

2009-08-11 15:54

풍산이 증권사들의 하반기 긍정적 실적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날보다 2.06%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현대증권은 풍산에 대해 중국을 중심으로 전방산업 수요와 방산부문 매출 증가로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하나대투증권도 3분기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돼 어닝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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