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마시는 홍초' 전속모델 발탁
2009-08-10 11:40
대상 청정원(대표 박성칠)은 "대표적인 동안(童顔) 연예인인 김희선이 청정원 '마시는 홍초' 전속모델로 2010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10일부터 방영 예정인 '마시는 홍초' 광고는 김희선을 제외한 세상이 거꾸로 진행되는 CF스토리를 통해 '홍초를 마시는 시간이 곧 내 몸이 어려지는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기적의 물'이라고 불리는 식초의 노화 방지 효능을 적극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청정원 관계자는 "마시는 홍초의 주원료인 석류, 체리, 복분자 등 붉은 열매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라며 "데뷔 초기 때부터 발랄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췄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동안 주부로 알려진 김희선씨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모델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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