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세계百, 개마고원 명품 닭 한정 판매

2009-07-10 14:16

   
 
 
10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매장 직원들이 개마고원에서 종자를 들여온 '개마고원 닭'을 선보이고 있다. 개마고원 닭은 지난 2000년 통일부에서 남북교류 협력차원으로 북한에서 들여온 것을 식용으로 증식 시킨 것으로, 일반 닭에 비해 미네랄과 단백질 함량이 높다.

신세계백화점은 10일부터 본점과 강남점에서 100마리 한정 판매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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