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차 '아반테 LPI' 사전계약 시작
2009-06-14 22:27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현대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르노삼성의 '뉴SM3'가 15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다음 달 8일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LPG를 주연료로 사용하며, 가솔린 환산 기준으로 연비는 리터당 22KM에 달한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2000만원 안팎이다.
또 다음 달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르노삼성의 '뉴SM3'는 SM3 의 2세대 모델로 7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뉴SM3' 가격은 모델별로 1400만원대에서 1800만원대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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