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외국인 ‘한국말 잘하기 대회’
2009-06-01 10:31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직장내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한국말 잘하기 대회`를 실시한다.
대상은 비전문 취업비자(E-9)로 입국해 10월 11일 기준으로 국내 체류기간이 1년 미만인 외국인 근로자로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대회는 공단 6개 지역본부에서 예선을 실시한 후 예선을 통과한 지역본부별 개인 1명과 단체 1팀을 대상으로 10월 11일 공단 본부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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